릴몽

백경 10/20/50/100원 오션파라다이스 10/20/50원 [축오픈]11월13일 바다이야기 10/20/30원
[오픈]2011년11월13일!
[축오픈]12월09일 캡틴프라이드 10/20/50/100원 백경 10/20/50/100원 오션파라다이스 10/20/50원

2011년 3월 20일 일요일

[여행지추천/국내여행지추천] 한려수도의 파라다이스 '외도'

[여행지추천/국내여행지추천] 한려수도의 파라다이스 '외도'









외도 해상농원은 깨끗하고 푸른 남해바다와 경관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려해상국립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는 해상공원(조경 식물원)이다. 외도 해상농원은 거제도에 인접해있는 60여 개의 섬 중의 하나로 거제도와 4km 정도 떨어져있다.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난하며, 강우량이 많아서 여러 가지 난대 및 열대성 식물이 자라기 쉽고, 푸르고 맑은 바다에 둘러싸여 있는데다 거제도, 해금강, 홍도, 대마도 등을 관망할 수 있는 전망이 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1995년 4월 25일 외도자연농원이란 이름으로 개원한지 불과 2년 만에 연간 1백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는 관광의 명소로 자리매김 했고, 최근에는 한국관광공사뿐만 아니라 네티즌에 의해 한국의 최고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외도는 전 면적이 4만3863평으로 멀리서 보기에는 하나의 섬 같지만, 동도와 서도로 나뉘어져있다. 서도에 약 만여 평 가량의 식물원과 편의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동도는 현재 자연 상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지중해의 어느 한 해변도시를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모습의 건물과 조경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는 외도 해상농원은 1969년부터 한 부부(이창호, 최호숙)의 애틋한 정성과 지극한 자연 사랑으로 30여 년간 쉬지 않고 가꾸어 희귀 아열대 식물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740여 종이 넘는 식물이 자라고 있다.



1969년 7월, 이 근처로 낚시를 왔다가 태풍을 만나 우연히 이 섬에서 하룻밤 민박을 한 것이 인연이 되어, 3년여에 걸쳐 섬 전체를 사들이게 된 이창호, 최호숙 부부. 수백 년 된 동백나무가 땔감으로 쓰기 위해 베여지는 것도 마음이 아팠지만 무엇보다도 소박한 인심과 아름다운 섬의 자연에 한껏 매료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남쪽의 아름다운 섬을 제 2의 고향으로 삼아, 두고 온 북쪽의 고향(평남 순천)에 대한 그리움을 묻어보려는 마음의 발로로 외도의 발전은 시작되었다.

1970년대 초반부터 이 섬을 개발하기 시작한 이창호, 최호숙 부부는 처음에 주민들이 고구마를 심던 밭에 밀감나무 3천 그루와 편백방풍림 8000그루를 심어 농장을 조성하였는데, 한해 겨울 닥친 한파로 몇 년간의 정성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아픔을 겪었다고 한다. 그 후에 초등학교 분교 운동장에 돼지 80마리를 키웠었는데 이번에는 돼지 파동으로 다시 실패하는 좌절을 겪었다. 여러 차례 실패를 겪고 난 후에 부부는 이곳에 농장대신 식물원을 구상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30여년이 넘도록 가꾸어지고 다듬어진 현재의 외도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외도는 지리적으로 남해 거제도로부터 남쪽 4km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 위치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따뜻한 지역에 속해 있다. 외도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는 지역으로 해마다 2~3개의 태풍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다. 그런 이유로 항상 습한 공기와 바닷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로서는 특이한 식물상을 보이는 지역이다. 오랜 역사 속에 염분에 강한 해송, 돈나무, 동백나무, 천선과나무, 머귀나무 같은 나무들이 살아남게 되었고, 따뜻하면서도 바람이 강해서 큰 잎의 낙엽수나 큰 열매의 과일나무 보다는, 잎이 작고 두꺼워 바람에 피해를 덜 받는 나무와 덩굴성 식물, 습한 공기 조건에서도 잘 번식되고 생육되는 나무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다.

외도에는 일 년 내내 꽃이 피는데 한겨울인 11월에서 다음해인 3~4월에도 아름다운 동백나무의 꽃이 경관을 이룬다. 온난한 기후로 인하여 (최저온도 -7도 정도) 아열대성 식물들 중 비교적 내한성이 강한 종려나무, 워싱톤 야자, 코코스 야자, 용설란, 유카, 유카리, 송엽국, 스파르티움 등이 별도의 보온시설(유리온실 내지 비닐하우스)과 기온조치 없이도 실외에 식재되어 식물의 다양성을 높이고 있다.

2백여 종이 넘는 다양한 꽃들이 서로의 아름다움을 다투듯 이른 봄(3월초)부터 늦가을(11월 중순)까지 계절별로 피고 있으며, 섬 전체의 식물 중 90%이상이 상록수로 조성되어있어 늘 푸른 섬을 유지한다. 상록수들은 염분이 영향을 미쳐서 식물 자체에 큐틴이라는 물질을 생성하여 자신을 보호하는데, 깨끗하게 반짝이는 형태로 보여 보는 이들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문의: VIP여행사 319-3322 www.govip.co.kr

[교통안내]

<승용차>

서울 경부고속도로→대전을 지나 35번 도로(대전-진주간 고속도로)진입→사천IC→고성→통영→거제대교→거제도 진입→유람선 터미널

<고속버스>

1. 서울남부터미널→고현 및 장승포행→유람선 터미널

2.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고현→유람선터미널

3. 서울고속버스터미널→부산→연안여객터미널→옥포 및 장승포행 페리승선→하선 후 유람선터미널

<기차>

1. 서울→부산(KTX)→연안여객터미널→옥포 및 장승포행 페리승선→하선 후 유람선 터미널

2. 서울→마산(일반열차)→마산시외버스터미널→고현 및 장승포행→유람선터미널

외도/해금강+보리암+보성차밭 남도일주 기차여행 KTX

여행일정 : 서울역-밀양역-고성 중식지-거제선착장-해금강유람선관광-외도 보타니아 관광-삼천포-금산 보리암-낙안읍성-보성차밭-송정리역-용산역

금액: 17만5000원

댓글 없음:

댓글 쓰기